조현 외교장관 “이란 공습, 뉴스 보고 알았다…미국 사전 통보 없어”

▷ 조현 외교부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 출석해, 미국 측으로부터 이란 공습에 관한 사전 통보를 받지 못했으며 아침에 뉴스를 보고 관련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습니다.

▷ 이에 대해 안보 동맹인 미국이 전쟁 시작 전 정보를 공유하지 않은 점과 중동 지역 19개 공관 중 6곳의 대사 및 총영사가 공석이라는 외교력 공백 문제가 국회에서 강하게 지적되었습니다.

▷ 조 장관은 인사가 늦어지고 있는 현실을 인정하며, 외교 공백에 대한 의원들의 쏟아지는 질타에 대해 상황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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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1%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지지, 13년 만에 최고치 기록

▷ 한국갤럽 조사 결과, 국민의 51%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응답하며 2013년 이후 처음으로 50%를 넘는 긍정률을 기록했습니다.

▷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재개와 같은 규제 강화 기조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62%가 주택시장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 이는 17%로 마감했던 지난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긍정률이나 문재인 정부 당시의 최고치(44%)와 비교해도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 서울 강남 3구와 용산의 아파트값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 대통령의 전체 국정 지지율 역시 지난해 최고치와 같은 65%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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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중동 위기 대응 위해 ‘가용 정책 수단 총동원’ 및 ‘부당 폭리 엄단’ 지시

▷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의 이란 공격으로 고조된 중동 위기에 대응하여 금융, 에너지 등 민생 영역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 수단 총동원을 강조했습니다.

▷ 특히 기름값 바가지와 같이 공동체의 어려움을 이용해 부당 폭리를 취하는 반사회적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여 우리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야 한다며 정치권의 협조와 2026 동계패럴림픽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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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 조사받던 교육청 50대 간부, 아파트 화단서 숨진 채 발견

▷ 지난 4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영양교육지원청 소속 50대 간부 A씨가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고인은 최근 포항교육지원청에서 영양교육지원청으로 자리를 옮긴 상태였으며, 현장을 지나던 주민이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숨진 A씨는 지난해 12월 직장 내 괴롭힘 등의 혐의로 신고를 당해 최근까지 관련 조사를 받아왔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경찰은 현장 상황과 주변 진술 등을 토대로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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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배현진 의원 ‘당원권 정지’ 징계 효력 정지 결정…국민의힘 이의신청 검토

▷ 서울남부지법은 배현진 의원이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며 배 의원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 재판부는 국민의힘이 징계 사유에 대해 충분한 심의를 거치지 않았으며, 재량권을 일탈·남용하여 과도한 징계를 내린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 배 의원은 아동 인권 침해를 이유로 당으로부터 ‘당원권 정지 1년’의 중징계를 받았으나, 이것이 지도부의 무리한 징계라며 반발해 왔습니다.

▷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는 법원의 이번 결정에 대해 당 지도부와 협의하여 이의신청을 진행할지 여부를 현재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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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으로 무인기 날린 민간인 3명, ‘이적죄’ 등 혐의로 검찰 송치

▷ 북한에 무인기를 수차례 날려 군사 기밀을 노출하고 남북 간 긴장을 고조시킨 민간인 3명이 일반이적죄와 항공안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 주범인 30대 대학생 오 모 씨 등은 자신들이 개발한 무인기가 방공망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경제적 이익을 얻으려 했으나, 무인기가 북한에 추락하며 우리 군사 사항이 노출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 군경 합동조사 TF는 이번 사건을 국익에 대한 중대한 위협으로 규정했으며, 피의자들과 연루된 의혹이 있는 국정원 및 군 관계자 4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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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등에 비상 걸린 트럼프 행정부, 물가 안정을 위한 총력 대응 지시

▷ 이란의 공격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트럼프 행정부는 물가 인상을 차단하기 위해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한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참모들에게 휘발유 가격을 낮추기 위한 아이디어를 주문했으며, 휘발유세 일시 유예와 국가 비상 원유 비축분 방출 등 전례 없는 시장 개입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 이번 조치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그동안 유가 하락을 주요 성과로 강조해 온 트럼프 대통령에게 유가 폭등이 물가 관리의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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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무인기 침투’ 사건 연루 피의자 3명, 이적죄 혐의로 검찰 송치

▷ 군과 경찰로 구성된 합동수사 전담팀(TF)이 북한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3명을 이적죄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 수사 당국은 이들이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투 과정에서 적을 이롭게 하는 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하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했습니다.

▷ 이번 조치는 무인기 도발과 관련하여 국내에서 조력하거나 연루된 인물들을 엄중히 처벌하기 위한 수사 결과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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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급등으로 ‘매수’ 사이드카 발동 및 환율 1479원 시작

▷ 6일 오전 코스닥 지수가 급등함에 따라 프로그램 매매 매수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었습니다.

▷ 이번 사이드카는 올해 들어 4번째로, 코스닥150 선물이 6% 이상 상승하고 코스닥150 지수가 3% 이상 오른 상태가 1분간 지속되어 작동했습니다.

▷ 코스닥은 장중 한때 3.39%까지 상승 폭을 키우며 1154.23을 기록한 뒤 1130대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코스피는 하락 출발 후 5540선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9원 오른 1479원에 거래를 시작하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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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경상수지 133억 달러 흑자 기록, 반도체 수출 호조로 역대 5위 달성

▷ 지난 1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반도체 등 정보기술(IT) 품목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132억 6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33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 이는 월간 흑자 규모 기준으로 역대 5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특히 상품수지 흑자가 전년 동월 대비 4.5배 이상 급증한 151억 7천만 달러를 기록해 전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 수출은 반도체(102.5%)와 무선통신기기 등 IT 품목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으나, 서비스수지는 여행객 감소 등의 영향으로 38억 달러 적자를 나타냈습니다.

▷ 금융계정에서는 내국인의 해외 주식 투자가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인 132억 달러 증가하는 등 대외 자산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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