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호르무즈 해협 봉쇄망 접근 시 이란 선박 즉각 제거 경고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해상 봉쇄를 시작한 지 24분 만에 이란 선박의 접근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선박이 봉쇄 구역에 접근할 경우 마약 사범 처리에 쓰이는 살상 시스템을 동원해 신속하고 잔혹하게 제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또한 이미 이란 해군의 함정 158척이 궤멸되어 바다 밑바닥에 가라앉아 있다고 주장하며 대이란 강경 대응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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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그램 전 직원 “김건희 여사 요구로 관저에 다다미방 설치” 증언

▷ 윤석열 대통령의 한남동 관저 공사를 사실상 총괄했던 업체 ’21그램’의 전 직원이 법정에서 김건희 여사의 요구로 관저 내부에 일본식 다다미방이 설치되었다고 증언했습니다.

▷ 증언에 따르면 2층 티룸에는 다다미가 설치되고 유리창은 한지로 꾸며졌으며, 이와 별개로 윤 대통령의 요구에 따라 히노키 욕조 공사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특검팀은 종합건설업 면허가 없는 21그램이 김 여사와의 관계를 바탕으로 관저 공사를 부당하게 수주했다고 보고, 관련 공무원들의 직권남용 혐의에 대한 재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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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호르무즈 해협 대이란 해상 봉쇄 전격 단행

▷ 미국이 현지 시각 13일 오전 10시부터 세계 원유와 가스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대이란 해상 봉쇄를 시작했습니다.

▷ 이번 조치는 이란의 모든 항구와 연안 지역을 출입하는 모든 국가의 선박을 대상으로 하며, 미군의 승인 없이 진입하거나 출항할 경우 차단이나 나포 등의 강력한 조치가 취해질 예정입니다.

▷ 다만 이란 외 다른 국가의 항구를 이용하는 선박은 해협 통과가 가능하며, 영국 해상무역기구(UKMTO)도 이번 해상 접근 제한 조치를 공식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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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총리,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해상 봉쇄 조치에 전폭적 지지 표명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이 평화 회담 규칙을 위반함에 따라 결정된 미국의 이란 해상 봉쇄 조치에 대해 강력한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 네타냐후 총리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으로부터 협상 결렬 경과를 직접 보고받았으며, 휴전 및 해협 개방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이란 측에 협상 파행의 전적인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내 모든 농축 우라늄의 제거와 향후 수십 년간의 추가 농축 금지 보장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음을 강조하며 미국과의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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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산 쇠고기, 비정형 BSE 발생으로 수입검역 전격 중단

▷ 농림축산식품부는 아일랜드에서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이 발생함에 따라, 4월 13일 자로 아일랜드산 쇠고기에 대한 수입검역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이번에 발견된 비정형 BSE는 고령의 소에서 자연 발생하는 질병으로 인체 감염 사례는 없으며, 해당 소는 즉각 폐기되어 식품 체인에 유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정부는 아일랜드 측에 관련 상세 정보를 요구한 상태이며, 향후 제공될 자료를 바탕으로 조치 해제 여부를 신중히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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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폴란드 정상회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및 공급망·방산 협력 강화

▷ 이재명(Lee Jae-myung) 대통령은 도날트 투스크(Donald Tusk) 폴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며 중동 위기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양 정상은 2022년 체결된 약 442억 달러 규모의 방산 총괄계약을 안정적으로 이행하기로 했으며, 기술 이전과 폴란드 현지 생산 등을 통해 국방 분야의 호혜적 협력을 더욱 심화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 또한 첨단산업, 우주, 에너지 등 미래 산업 전반으로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폴란드 내 우리 기업의 거주증 발급 문제와 폴란드산 소고기 수입 등 양국의 경제적 현안에 대해서도 긴밀히 검토하고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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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유해 재수색, 컨트롤타워 부재로 인한 혼선 끝에 잠정 중단

▷ 12·29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진행되던 희생자 유해 재수색 작업이 유관 기관 간의 지침 차이와 현장 관리 부실로 인해 잠정 중단되었습니다.

▷ 유가족협의회는 수색 과정에서 경찰의 수작업과 중장비 투입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등 체계적인 지휘 체계가 부재함을 지적하며 관련 기관에 긴급 대책 회의를 요청했습니다.

▷ 공항 측이 보안을 이유로 중장비를 투입해 현장을 훼손했다는 주장과 함께, 수색 범위 설정 오류 및 기관별로 다른 수습 지침이 혼선을 키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유가족 측은 통합 컨트롤타워 구축과 유해 발굴 전문가의 참여를 강력히 요구하며, 명확한 수색 매뉴얼과 충분한 예산 편성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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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표 수도권 출마 가닥 및 한동훈 전 대표 부산 출마 공식화

[핵심 브리핑 (news Core)]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당초 예상됐던 부산 대신 경기 평택이나 하남 등 수도권 출마로 방향을 선회했으며, 내일(14일) 구체적인 출마 지역과 배경을 직접 발표할 예정입니다.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최근 부산 북구 만덕에 집을 구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부산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했고, 대구 수성갑 대신 불확실성이 적은 부산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선거를 진두지휘해야 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돌연 미국 방문길에 오르면서, 당 안팎에서는 리더십 공백에 대한 우려와 보수층 결집을 위한 전략적 행보라는 해석이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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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의원, 지방선거 앞두고 미국 방문한 장동혁 대표 향해 “무책임한 행보” 강력 비판

▷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지방선거를 약 50일 앞둔 시점에 미국으로 떠난 장동혁 대표를 향해 후보들에게 짐이 되는 무책임한 결정이라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 배 의원은 공천안 의결 등 시급한 당무가 남은 상황에서 이를 위임하지 않고 출국한 점을 지적하며, 당의 승리보다 개인의 행보를 우선시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당 지도부가 “당의 화합을 해치는 발언을 자제하라”고 공식 경고했으나, 배 의원은 즉각 “본인들 선거라도 그랬겠느냐”며 반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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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협상 결렬 여파로 코스피 공매도 잔고 16조 원 돌파 ‘사상 최고’

▷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결렬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코스피 공매도 잔고액이 16조 2,547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지난달 말 14조 원대까지 잠시 감소했던 공매도 잔고는 이달 들어 다시 급격히 치솟았으며, 현대차와 한미반도체, LG에너지솔루션 순으로 잔고 금액이 큰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 공매도의 선행지표로 활용되는 대차거래 잔고 역시 지난달 말보다 22조 원 이상 폭증한 155조 7,940억 원에 달해 향후 공매도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원유 수출을 차단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선언하면서 국제적인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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