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톡] 제주 우도 해안가에서 북한 노동신문 실린 정체불명 목선 발견
Q. 목선은 언제 발견되었고 상태는 어떠했나요?
A. 오늘(4일) 오전 9시 40분쯤 주민 신고로 발견되었습니다. 배는 길이 약 4m, 폭 1m 정도로 선체 곳곳에 구멍이 뚫려 있고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폐목선 상태였습니다.
Q. 배 안에서 북한 신문이 발견되었다는데, 현재 수사 상황은 어떤가요?
A. 선체 내부에서 북한 ‘노동신문’이 발견되어 경찰과 해경이 대공 혐의점과 밀입국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다만, 수사당국은 보안 문제로 구체적인 조사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Q. 제주에서 이런 목선이 발견된 것이 처음인가요?
A. 최근 들어 유사한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서귀포시를 시작으로 올해 1월에도 제주시 애월읍과 구좌읍 해안가에서 비슷한 형태의 목선들이 발견된 적이 있습니다. 다만 이전 사례들은 모두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결론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