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톡] 미성년자 성범죄로 유죄 판결받은 전직 시장과 징역 32년 선고받은 남동생
Q. 사건이 발생하게 된 구체적인 상황은 어떠했나요?
A. 사건은 2024년 7월, 로버츠 전 시장이 재직 중이던 당시 자택 수영장에서 열린 아들의 생일 파티에서 발생했습니다. 로버츠는 아들의 친구인 16세 소년에게 지속적으로 추파를 던지고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이어가다 결국 성관계까지 맺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Q. 로버츠가 범행을 사전에 인지하거나 은폐하려 한 증거가 있나요?
A. 네, 결정적인 증거들이 제시되었습니다. 로버츠는 임신 여부를 묻는 피해자 어머니의 문자에 피임약을 복용 중이라고 답한 뒤, 친구들에게 상황을 공유하며 사후피임약을 주문했습니다. 실제 배달원도 그녀의 집 앞에 응급피임약을 배달했다는 사실을 법정에서 증언했습니다.
Q. 남동생의 범죄는 누나의 사건과 어떤 관련이 있나요?
A. 직접적인 공모 관계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남매가 비슷한 시기에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로 체포되었습니다. 남동생 브래든 로버츠는 13세 소녀를 강간한 혐의 등으로 징역 32년을 선고받았는데, 이는 누나가 체포된 지 불과 두 달 만에 벌어진 일이라 지역 사회에서 ‘범죄 가족’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