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톡]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재정은 화수분 아냐… 효율적 집행과 협치 강조”
Q. 후보자가 강조한 ‘재정은 화수분이 아니다’라는 말은 어떤 의미인가요?
A. 국가 예산이 무한정 솟아나는 샘물이 아니라는 점을 경계한 표현입니다. 따라서 낭비되는 예산은 과감히 줄이고, 경제 성장과 민생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곳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재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Q. 향후 기획예산처가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할 경제 과제는 무엇입니까?
A.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미래 산업을 위한 ‘초혁신 경제 클러스터’ 조성입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엔진을 제대로 구축하는 일을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언급했습니다.
Q. 국회와의 관계나 추경예산 편성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인가요?
A. 예산 심사 과정에서 여야 간의 ‘협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국회의 권한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가능성에 대해서는 대통령실 및 관련 부처와의 협의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