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톡] 서울 3·1절 집회시위, 새로운 관리 방식 도입으로 폭력 사태 없이 안전하게 종료
Q. 이번 3·1절 집회가 과거와 비교해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A. 가장 큰 특징은 경찰이 전면에 나서기보다 주최 측이 스스로 질서를 유지하도록 유도한 점입니다. 주최 측은 총 480여 명의 자체 질서유지인을 배치했고, 경찰은 대화경찰 등을 통해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며 협력하는 구조로 운영되었습니다.
Q. 경찰 인력을 이전보다 훨씬 적게 배치하고도 안전 관리가 가능했나요?
A. 네, 가능했습니다. 경찰은 사전에 각 집회의 안전도를 1~4단계로 분석하여 필요한 규모의 기동대를 배치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이를 통해 과거 비슷한 규모의 집회 때보다 절반 수준인 2,400여 명의 인력만으로도 사고 없이 집회를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