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톡] 국민의힘, ‘대구·경북 통합법’ 처리를 위해 필리버스터 중단하며 법사위 개최 요구
Q.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라는 강력한 대여 투쟁 수단을 스스로 멈춘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대구·경북 통합법’을 처리하기 위한 법제사법위원회를 열기 위해서입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법사위 개최를 거부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필리버스터 중단이라는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Q. 더불어민주당은 왜 법사위 개최를 반대하고 있는 건가요?
A. 해당 지역 사회의 의견이 아직 하나로 모이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경북 지역의 시·군의회 의장단이 여전히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며, 국민의힘 내부에서부터 단일한 의견을 만들어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Q. 법안 처리 과정에서 여당 내부에 갈등이 있었다는 건 무슨 이야기인가요?
A. 지난달 법사위에서 대구시의회의 반대 성명을 근거로 법안이 보류되자, 대구가 지역구인 주호영 의원이 당 지도부 중 누가 통합에 반대했느냐며 따져 묻는 등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한 차례 내홍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