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톡] 아파트 현관문에 오물과 래커칠… 잇따른 ‘엽기 테러’에 경찰 수사 착수
Q. 구체적으로 어떤 피해가 발생했나요?
A. 피해자의 집 현관문에 음식물쓰레기가 뿌려지고 빨간색 래커로 낙서가 되었으며, 도어락에는 접착제가 발라져 있었습니다. 또한 아파트 계단에서는 피해자를 비방하는 내용의 유인물 수십 장과 함께 인분까지 발견되는 등 매우 엽기적인 수법이 동원되었습니다.
Q. 범인들은 모두 잡혔나요?
A. 군포시에서 발생한 사건의 용의자는 범행 다음 날 경찰에 검거되었습니다. 하지만 화성시 동탄 아파트 사건의 용의자는 아직 신원미상 상태로, 경찰이 현재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Q. 단순히 개인적인 원한 때문인가요?
A. 경찰은 두 사건의 용의자가 서로 다름에도 불구하고 범행 수법이 매우 유사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누군가의 의뢰를 받아 대신 복수해 주는 ‘보복 대행’ 범죄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