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톡] 아파트 현관문에 오물과 래커칠… 잇따른 ‘엽기 테러’에 경찰 수사 착수

Q. 구체적으로 어떤 피해가 발생했나요?

A. 피해자의 집 현관문에 음식물쓰레기가 뿌려지고 빨간색 래커로 낙서가 되었으며, 도어락에는 접착제가 발라져 있었습니다. 또한 아파트 계단에서는 피해자를 비방하는 내용의 유인물 수십 장과 함께 인분까지 발견되는 등 매우 엽기적인 수법이 동원되었습니다.

Q. 범인들은 모두 잡혔나요?

A. 군포시에서 발생한 사건의 용의자는 범행 다음 날 경찰에 검거되었습니다. 하지만 화성시 동탄 아파트 사건의 용의자는 아직 신원미상 상태로, 경찰이 현재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Q. 단순히 개인적인 원한 때문인가요?

A. 경찰은 두 사건의 용의자가 서로 다름에도 불구하고 범행 수법이 매우 유사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누군가의 의뢰를 받아 대신 복수해 주는 ‘보복 대행’ 범죄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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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톡] 김동연 경기도지사, 재선 도전 공식화하며 국민의힘 향해 “멀쩡한 후보 나오길” 일갈

[심층 토크 (News Talk)]

Q. ‘윤 어게인’ 콘서트 대관 취소가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A. 김 지사는 주최 측이 3.1 정신을 기리는 순수 가족 공연이라고 대관 목적을 거짓으로 위장했으며, 불법 계엄 등에 반대하는 시국에 ‘윤 어게인’을 외치는 것은 사회통념에 반하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Q.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방화범’이라는 수위 높은 표현을 사용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오 시장이 토지거래허가제 번복과 서울 편입 논란 등을 일으켜 서울 집값 상승에 큰 원인을 제공했다고 보고, 이를 해결하려는 정책에 협조하지 않는 모습을 비판한 것입니다.

Q. 차기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누구를 염두에 두고 있나요?

A. 김 지사는 누가 나오든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이지만, 개인적으로 유승민 전 의원을 합리적이고 멀쩡한 분으로 생각한다며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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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톡] 코스피, 엔비디아 호재에 힘입어 사상 최초 6200선 돌파

Q. 오늘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A. 미국의 AI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가 발표한 ‘어닝 서프라이즈’ 덕분입니다. 엔비디아의 매출이 전년 대비 73%나 성장하고 데이터센터 부문이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증시의 반도체 종목들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었습니다.

Q.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는 어느 정도까지 올랐나요?

A.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새 역사를 썼습니다. 삼성전자는 5% 이상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21만 원 선을 돌파했고, SK하이닉스 역시 2% 넘게 상승하며 104만 원대에서 거래되는 등 기록적인 주가를 보였습니다.

Q. 환율 시장의 움직임은 어떠했나요?

A. 증시의 훈풍과 함께 원화 가치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1원 하락한 1426.3원으로 출발했는데, 이는 작년 10월 이후 약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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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톡] ‘제주 4·3 유혈진압 논란’ 박진경 대령, 국가유공자 등록 원점 재검토됩니다

Q. 박진경 대령은 어떤 인물이며, 왜 국가유공자 등록이 논란이 되었나요?

A. 박 대령은 1948년 제주 주둔 9연대장으로 부임했던 인물입니다. 당시 제주 도민들을 유혈 진압한 책임자로 지목되어 4·3 단체들로부터 ‘양민 학살 책임자’라는 거센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이러한 전력에도 불구하고 보훈부가 무공수훈을 근거로 유공자 등록을 승인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큰 논란이 일었습니다.

Q. 이번에 ‘원점 재검토’ 결정이 내려진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법률적인 ‘절차상 하자’가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현행법상 유족이 없어 국가가 직권으로 유공자를 등록할 때는 반드시 보훈심사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박 대령의 경우, 이러한 심의 절차를 생략한 채 등록된 사실이 확인되어 보훈부가 등록 과정을 다시 밟기로 한 것입니다.

Q. 앞으로 보훈부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A. 박 대령 사례와 유사하게 보훈심의 없이 등록된 무공수훈자 전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앞으로는 지방보훈관서의 단순 사실 확인만으로 등록하던 방식을 개선해, 보훈심사위원회의 신중한 심의를 반드시 거치도록 제도를 보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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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톡] 대통령은 ‘실용’ 강조하나 당내는 ‘계파 투쟁’ 중? 여야 내부 갈등 심화

Q. 이재명 대통령과 당내 친명(친이재명) 그룹 사이에 어떤 전략적 차이가 있나요?

A. 이재명 대통령은 중도와 실용, 국정 성과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가려 하지만, 지지층과 당내 계파들은 여전히 ‘사법 개혁’이나 ‘공소 취소’ 같은 강성 명분 싸움에 머물러 있습니다. 윤 실장은 대통령은 실용의 운동장으로 나갔는데, 당내 세력들은 여전히 정청래 대표 등이 주도하는 과거의 운동장에서 놀고 있는 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Q. 인천 계양을을 두고 송영길 전 대표와 김남준 전 대변인이 경쟁하는 배경은 무엇인가요?

A. 송 전 대표는 과거 이 대통령에게 지역구를 내주며 큰 정치적 희생을 했던 인물로, 일종의 ‘지분’이나 ‘청구서’를 들고 돌아온 셈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경쟁이 친명 내부의 분화와 갈등으로 비춰지면, 대통령의 임기 중반 국정 운영과 당 재정비에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Q.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 위기는 지방선거 전 해결될 수 있을까요?

A.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당 대표를 흔드는 것은 현실적으로 더 어려워집니다. 노선 전환이나 공천 룰 변경을 하기에는 물리적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장 대표 입장에서는 시간이 흐를수록 유리할 수 있지만, 당 내부에서는 선거 승리를 위한 변화의 타이밍을 놓치고 있다는 답답함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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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톡] 김정은 위원장, “한국은 동족 아닌 영원한 적”…대남 노선 근본적 전환 선언

Q. 김정은 위원장이 한국에 대해 ‘동족’ 관계를 끝내겠다고 선언한 핵심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김 위원장은 한국이 ‘비핵화’를 명분으로 북한의 무장해제를 노리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같은 민족이라는 이유로 불가능한 화해와 통일에 매달리는 것을 ‘착오적인 관행’으로 규정하고, 한국을 철저한 적대국이자 영원한 적으로 대우하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Q. 우리 정부의 최근 태도에 대해서는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

A. 현 정부가 보여주는 유화적인 태도는 진심이 없는 ‘서투른 기만극’이자 ‘졸작’이라고 깎아내렸습니다. 한국과의 대화나 협력이라는 명분에 조금도 집착하지 않겠으며, 한국과의 모든 연계 조건을 완전히 소거한 현재의 적대적 상태를 영구화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Q. ‘한국의 완전 붕괴’까지 언급했는데, 이는 어떤 위협을 내포하고 있나요?

A. 핵보유국인 북한의 안전 환경을 한국이 위협한다고 판단될 경우, 언제든 군사적 행동을 개시할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특히 주권과 헌법적 권리 침해를 용납하지 않겠다며, 물리적 충돌이 발생할 경우 한국이 무너질 수도 있다는 극단적인 표현을 통해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높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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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톡] ’13개 의혹’ 김병기 의원, 수사 착수 두 달 만에 경찰 첫 출석

Q. 김병기 의원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김 의원은 현재 무려 13가지에 달하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구의원들에게 공천헌금 성격의 현금 3천만 원을 받았다는 혐의입니다. 이외에도 배우자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차남의 대학 편입 및 취업 특혜 의혹, 그리고 경찰 수사 과정에서의 외압 행사 의혹 등 개인과 가족을 둘러싼 전방위적인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Q. 경찰 조사를 앞둔 김 의원의 입장은 어떠하며, 앞으로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A. 김 의원은 이번 조사를 통해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들이 ‘음해’임을 밝히고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강조하며 혐의를 부인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경찰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집중 조사를 벌일 예정이며, 이미 관련 인물들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를 마친 만큼 필요하다면 김 의원을 추가로 소환해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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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톡]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이재명 대통령 만나 성노예 문제 해결 부탁하고 싶다”

Q. 이용수 할머니께서 왜 특별히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고 싶어 하시나요?

A. 할머니는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나눔의 집’을 자주 찾아와 자신을 살뜰히 챙겼던 기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계십니다. 할머니는 그를 “친구 같다”고 표현할 만큼 친밀감을 느끼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그를 만나 위안부 문제 해결에 대한 진심이 여전한지 확인하고 해결을 당부하고 싶어 하십니다.

Q. 할머니가 제안하시는 위안부 문제의 구체적인 해결 방법은 무엇인가요?

A. 할머니는 더 이상의 소모적인 논쟁 대신 유엔 고문방지위원회나 국제사법재판소(ICJ)에 문제를 회부하여 ‘법과 법’으로 명확한 판단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십니다. 일본의 공식 사죄를 이끌어내어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뒤에는, 양국의 학생들이 서로 왕래하며 올바른 역사를 배우고 친하게 지내기를 희망하고 계십니다.

Q. 평화의 소녀상을 향한 최근의 공격들에 대해 할머니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할머니는 소녀상이 처음 세워졌을 때 사람들이 귀하게 여기던 모습과 달리, 지금은 철거 주장과 모욕의 표적이 된 상황에 대해 “말로 다 할 수 없는 아픔”이라며 깊은 탄식을 내뱉으셨습니다. 평생을 바친 투쟁의 결실이 부정당하는 현실에 마음 아파하시면서도, 이 역사가 잊히지 않도록 끝까지 기록으로 남기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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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톡] 반포대교서 추락한 포르쉐 차량, 마약 투약 및 약물 운전 혐의로 30대 운전자 체포

Q. 사고는 정확히 어떻게 발생했나요?

A. 지난 25일 오후 8시 44분쯤, 30대 여성 A씨가 몰던 포르쉐 차량이 반포대교를 주행하던 중 난간을 뚫고 잠수교 인근 한강 둔치로 추락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래에 있던 다른 차량을 덮쳐 2차 피해까지 발생한 위험한 사고였습니다.

Q. 운전자가 마약 혐의로 체포된 근거는 무엇인가요?

A. 사고 직후 차량 내부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범죄를 의심할 만한 물품들이 대거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차량 안에는 프로포폴 반 병과 함께 약물이 이미 담겨 있는 일회용 주사기 여러 개, 그리고 의료용 관 등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Q. 부상자는 어느 정도이며 향후 수사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A. 다행히 운전자 A씨는 타박상에 그쳤고, 피해 차량 운전자인 40대 남성도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및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혐의로 입건했으며, 약물 정밀 검사 등을 통해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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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톡] 한국은행,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0%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Q. 한국은행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왜 높였나요?

A. 한국은행은 올해 우리 경제의 성장세가 기존에 예상했던 1.8%보다 더 가파를 것으로 보고, 이를 반영하여 전망치를 2.0%로 0.2%포인트 상향 조정했습니다.

Q. 이번 전망치 수정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A. 국가의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성장률을 높여 잡았다는 것은, 대내외 경제 여건이 이전보다 호전되어 경제 활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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