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톡] 범행 장소 옮겨가며 치밀해진 ‘수유동 연쇄살인’, 피의자 김씨 검찰 송치
Q. 피의자 김씨의 범행 장소가 계속해서 바뀐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초기 범행이 카페나 노래주점 같은 공공장소에서 발각되거나 주인에게 붙잡히는 등 시행착오를 겪자, 외부의 시선이 차단되고 도주가 용이하며 범행을 은폐하기 쉬운 숙박업소로 장소를 옮기며 범행을 진화시킨 것으로 분석됩니다.
Q. 이번 사건이 계획적인 살인으로 판단되는 결정적인 근거가 무엇인가요?
A. 김씨가 범행 전 챗GPT를 통해 ‘수면제와 술을 같이 먹으면 죽음에 이를 수도 있는지’를 반복적으로 질문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또한 실제 3차 범행부터는 약물을 이전보다 2배 이상 늘려 치명적인 상태를 의도했다는 점이 계획 범행의 핵심 증거입니다.
Q.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상황과 앞으로의 수사 방향은 어떻게 되나요?
A.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된 피해자는 사망자 2명을 포함해 총 4명이지만, 김씨와 SNS로 연락을 주고받은 남성이 더 확인되고 있어 전문가들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