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임박한 위협’ 이란 공격…북핵 갈등 속 북한의 대응에 주목

▷ 미국 트럼프 정부가 ‘임박한 위협’을 명분으로 이란을 공격하면서, 핵무기 개발로 갈등을 겪고 있는 북한도 이번 사태의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는 김정은 위원장이 언제 북한으로 공격의 화살이 향할지 모른다는 상당한 심리적 압박과 공포를 느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다만 이번 사태가 위기인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과의 개인적인 친분을 바탕으로 새로운 대화의 기회가 열릴 가능성도 함께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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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일하던 편의점에서 6천만 원 상당의 골드바를 훔친 40대 직원이 구속됐습니다.

▷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근무하던 편의점에서 6천만 원 상당의 골드바 15개를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 A씨는 지난달 초 골드바 판매 행사를 이용해 지인들에게 팔겠다며 본사로부터 물품을 받은 뒤, 이를 챙겨 그대로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조사 과정에서 A씨가 해당 편의점에서 65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추가로 훔친 사실도 함께 드러났습니다.

▷ 경찰은 신고를 접수한 후 추적을 벌인 끝에 지난달 28일 경북 구미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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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성폭력 보도 왜곡과 성차별적 관행, 여전한 개선 과제

▷ 최근 조사 결과, 젠더 폭력 관련 기사의 절반 이상이 여전히 자극적인 제목을 사용하거나 ‘몹쓸 짓’ 등 성폭력의 심각성을 축소하는 부적절한 표현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특히 스포츠 보도에서는 여성 선수를 전문성보다는 ‘여신’이나 ‘공주’ 같은 외모 중심의 단어로 묘사하여 성별 고정관념을 강화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견되었습니다.

▷ 기사에 인용되는 취재원 중 여성 비율은 27.2%에 불과하며, 특히 정치와 경제 분야에서는 그 수치가 더욱 낮아 언론 보도의 구조적 편향성을 해소하기 위한 의식적인 노력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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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브리핑] 230만 원 노트북 대신 낡은 패딩 배송, 범인은 택배기사였습니다

▷ 온라인 쇼핑몰에서 230만 원 상당의 노트북을 주문한 고객이 제품 대신 누군가 입던 낡은 패딩을 배송받았으며, 범인은 해당 구역의 택배기사로 밝혀졌습니다.

▷ 피해자가 직접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범인의 연락처를 확보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택배기사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벌금 70만 원 처분을 받았으나 피해자는 보복이 두려워 이사까지 결정했습니다.

▷ 이외에도 유통기한 문제로 케이크 교환을 거절당하자 매장 바닥에 제품을 내동댕이친 ‘진상 손님’ 사건과 과거 예능 영상의 영향으로 ‘봄동 비빔밥’이 유행하며 가격이 급등했다는 소식을 함께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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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필리핀 K팝 축제서 “모두에게 한국행 기회를” 제안

▷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모두의 K팝 축제’에 참석해 현지 청년들을 격려했습니다.

▷ 김혜경 여사는 행사 우승팀에게 직접 시상을 진행하며 우승 상금인 한국행 왕복 항공권 티켓을 전달했습니다.

▷ 특히 김 여사는 현장에서 “모두에게 한국에 갈 기회를 주는 게 어떻겠느냐”는 깜짝 제안을 건네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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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소장파, 장동혁 대표에 노선 일임하며 ‘절윤’ 요구 중단

▷ 국민의힘 내 소장파 모임인 ‘대안과 미래’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요구를 멈추고, 당의 노선 결정에 관한 권한과 책임을 장동혁 대표 지도부에 일임하기로 했습니다.

▷ 이는 지방선거를 석 달 앞둔 시점에서 지도부의 노선 변화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단한 결과이며, 향후 선거 결과에 대해 지도부에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는 취지가 담겨 있습니다.

▷ 장동혁 대표 역시 지방선거에 대한 최종적인 정치적 책임은 본인이 질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당 운영에 대한 권한과 책임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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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필리핀에 ‘마약왕’ 인도 요청 및 교민 안전 해결 압박

▷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통해 현지 교도소에서 마약을 유통 중인 ‘텔레그램 마약왕’ 박왕열의 임시인도를 요청했으며 필리핀 측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습니다.

▷ 또한 2016년 현직 경찰에 의해 발생한 고(故) 지익주 씨 납치·피살 사건의 미검거 주범을 잡아달라고 강력히 요청하며, 대한민국 수사 역량 투입 검토 등 교민 안전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 아울러 이 대통령은 34년 전 인권 변호사 시절 산업재해 보상을 도왔던 필리핀 노동자 아리엘 갈락 씨와 재회하여, 국적과 관계없이 노동자가 누려야 할 평등한 권리와 자유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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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에 상륙한 중국 휴머노이드 군단, 가성비와 속도 앞세워 공세

▷ 애지봇, 유니트리, 레주 등 중국의 로봇 산업을 주도하는 주요 기업들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W 2026’ 전시회에 참가해 최신 휴머노이드 로봇들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 화웨이 AI를 탑재한 모델과 2천만 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을 앞세운 양산형 모델 등이 주목받았으나, 보행 시 발생하는 육중한 소음과 충격음은 기술적 완성도 면에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 전문가들은 이러한 소음이 기술력 부족이라기보다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부품 선택의 결과이며, 압도적인 공급망 속도를 바탕으로 한 대량 생산 체제가 중국 로봇 굴기의 핵심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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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정치자금법 위반 첫 재판, 강혜경 “명태균 만남 후 유리한 여론조사 시작”

▷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첫 재판에서, 강혜경 전 미래한국연구소 부소장은 명태균 씨가 오 시장을 만난 직후부터 오 시장에게 유리한 여론조사가 진행되었다고 증언했습니다.

▷ 강 씨는 명 씨가 오 시장을 만나 ‘시장이 될 것인지, 대통령이 될 것인지’를 물었고 오 시장이 시장을 선택한 뒤로 그를 위한 여론조사 실무를 담당하게 되었다고 진술했습니다.

▷ 또한 여론조사 비용이 명 씨 본인 명의가 아닌 사업가 김한정 씨라는 제3자의 이름으로 입금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명 씨로부터 직접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반면 오 시장 측은 강 씨의 증언이 직접 본 것이 아닌 전해 들은 이야기에 기초하고 있다고 반박하며, 여론조사 의뢰나 비용 지원 요청 등 모든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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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유동 연쇄살인’ 피의자 김모씨에 미필적 고의 살인 혐의 적용해 송치

▷ 경찰은 수유동 모텔에서 남성 2명에게 약물을 먹여 살해한 20대 여성 김모씨가 약물의 치명성을 충분히 예견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을 저질렀다고 판단했습니다.

▷ 조사 결과 김씨는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상황에서 고급 맛집이나 호텔 방문 등 자신의 욕구 충족을 위한 데이트 비용을 마련하고자 피해자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 특히 김씨는 범행 전 생성형 AI인 챗GPT에 약물의 위험성을 검색하고 사전에 가루 형태로 약물을 준비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씨는 사이코패스 진단평가 결과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검찰은 현재 김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하기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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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 AI 챗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