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부탁입니다”…아흔여덟 이용수 할머니가 전하는 간절한 목소리
▷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98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전쟁 성폭력 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촉구하며 다시 한번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 할머니는 대만으로 끌려갔던 어린 시절의 기억과 해방 후의 귀국, 그리고 투쟁의 시간을 상징하는 세 곡의 노래를 회상하며 평생을 바쳐온 활동의 의미를 되짚었습니다.
▷ 최근 평화의 소녀상이 훼손되거나 철거 요구를 받는 상황에 대해 깊은 슬픔을 표하며, 이 문제가 국제사법재판소(ICJ) 등을 통해 법적으로 명확히 해결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 특히 과거 인연이 깊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마지막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꼽으며, 일본과의 역사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달라는 당부를 전했습니다.